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주택 1만여 채가 물에 잠기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지난 5일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이날 오전 기준 1만168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어린이 1천478명을 포함해 6천127명이 대피했다. 이재민 다리아 치타예바...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오렌부르크주 오르크스에서 발생한 홍수로 대피한 주민 알렉산드라 모로조바 씨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전한 현지 상황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이날 오전 기준 1만168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어린이 1천478명을 포함해 6천127명이 대피했다....
옐런 美 재무 "중국 과도한 생산 능력 억제해야" 2024-04-08 19:50:51
중국산 수입품의 홍수로 미국 제조업 일자리 약 200만개가 파괴된 ‘차이나쇼크’가 반복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녀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및 기타 녹색 에너지 제품에 대한 중국의 막대한 국가 지원에 대해서 새로운 관세나 기타 무역 조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기후대응 정책은 너무 빡빡하다"…EU 은행들 분노한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8 15:54:48
시작한 곳도 있다. 라보뱅크, ING 등 네덜란드 은행들이 적극적인 편이다. 지난달 라보뱅크는 작년에 1360만유로의 ESG 충당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라보뱅크는 블룸버그에 “이 자금은 미래의 홍수나 가뭄과 같은 잠재적인 만성 기후 사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NG도 ESG 리스크를 대손충당금에...
내버려진 양심…'벚꽃 맛집' 곳곳이 '몸살' 2024-04-08 10:43:12
냄새가 뒤섞였다. 분리수거장은 쓰레기로 홍수를 이뤘다. '분리 배출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분리수거는커녕 질서 없이 버린 쓰레기 위에 또 다른 쓰레기들이 던져져 분리수거장 밖까지 넘쳐흘렀다. 분리수거장 옆으로도 쓰레기가 층을 이루며 악취를 풍겼다. 이날 아침 운동에...
4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8 08:03:49
세계 최대 핵연료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의 홍수로 인해 우라늄 채굴량이 줄어들 것이고, 골드만삭스 등 월가의 낙관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라늄 현물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지난해 무려 40%나 급등했습니다. 투자 유망 전망도 참 많이 등장했고요, 여전히 유효하다는 쪽이 지배적입니다. 이 URA...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최대 홍수"라며 침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자발적으로 대피하지 않는 주민은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 대피 조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8천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곳의 임시 대피소가 설치됐으며 구조대원들은 보트를 타고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전날 오르스크에서 4명의 사망자가...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최대 홍수"라며 침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자발적으로 대피하지 않는 주민은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 대피 조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8천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곳의 임시 대피소가 설치됐으며 구조대원들은 보트를 타고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전날 오르스크에서 4명의 사망자가...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따라 전개되고 있다"며 6천644채의 가옥이 홍수 피해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우랄강의 수위가 밤새 28㎝ 상승하면서 현재 위험한 수준이며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르스크의 강 수위는 9.6m에 이르는 것으로 측정됐다. 데니스 파슬러 오렌부르크 주지사는 침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국경 인근에 있다. 카자흐스탄 북부와 서부 지역에도 대규모 홍수로 비상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번 홍수가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80년 만의 최악 자연재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