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바 있다. 박상훈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선 지방법원의 기각 판단이 헌재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위헌성을 판단하는 작은 문을 하나 연 셈”이라고 평가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5건으로 이 중 회사 대표가 실형을 받은 사례는 2건이다....
법무법인 화우,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전문가 영입 2024-04-09 18:30:39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분야의 전문가를 파트너변호사, 고문,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화우는 9일 조재호 GS건설 전무(사법연수원 29기)를 파트너 변호사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과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고문으로, 박상진 전...
시큐레터, 매출 앞당겨 잡았다...임차성 대표 “포렌식 후 거래재개에 최선” 2024-04-08 13:44:54
현재 법무법인 화우의 감독 하에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큐레터는 포렌식이 완료된 뒤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3개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절하다는 의견이 필요하다. 거래재개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소액주주들의 고성이 오갔다. 시큐레터는 공모가 1만2000원에...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결정을 내렸다. 한미사이언스를 대리한 화우와 OCI 측을 대리한 김앤장은 방대한 자료와 서면 제출을 통해 승소를 이끌었다. 한미사이언스 측을 대리한 화우는 법원 결정 후 “O CI홀딩스를 상대로 한 신주 발행이 한미사이언스의 운영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 연구개발 기반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당한...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한미사이언스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는 법원 결정 후 “OCI홀딩스를 상대로 한 신주 발행이 한미사이언스의 운영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 연구개발 기반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당한 결정이란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형제 측이 주총 표결을 통해 이사회 다수석에 앉으면서 OCI그룹과의...
화우, 켐토피아 손잡고…"화학물질 규제 대응" 2024-03-31 18:13:21
잡는다. 화우는 최근 켐토피아와 화학물질 규제 대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켐토피아는 화학물질 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대재해 예방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사업에도 공들이고 있다. 화우는 앞으로...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70여 명에서 100여 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태평양(35명) 화우(37명) 세종(30명) 광장(28명) 율촌(25명)도 수십 명의 변호사를 늘렸다. 이들 로펌은 적극적인 영입 전략으로 노동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앤장은 최근 강검윤 전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사법연수원 37기)을 노동 분야 변호사로 영입했다. 노...
'IP 사수' 승부 건 게임사…로펌도 전략 대결 2024-03-24 18:12:21
이직으로 인해 영업비밀 침해 분쟁도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화에 로펌들은 게임 분야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태평양은 태스크포스(TF)로 운영하던 게임 전담 조직을 최근 ‘게임&비즈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화우는 지난달 신사업그룹 산하에 게임센터를 꾸렸다. 세종도 게임센터 신설을 검토...
법원, 피닉스다트 경영권 다툼에 창업자 손 들어줘 2024-03-21 12:57:38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가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오케스트라PE는 담보주식 매각 과정을 다시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투자업계에서도 담보 주식 매각 상대가 대출금 EOD 사유를 발생시킨 장본인이란 점이 논란이 돼왔다. 창업자는 338억원에 담보주식을 다시 사왔다. 담보물 매각가격에 대한 이의제기도...
[단독] 임금 못 받은 전도사 소송…교회에 "토해내라" 판결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3-17 12:40:01
홍성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예전에는 월별 수입이 계속 변하고 실적급을 기반으로 하면 근로자성이 부정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요즘엔 이 부분을 민감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며 "최근 사례들을 보면 전속적·계속적으로 근무하는지, 상당한 지휘·감독이 있는지가 근로자성 인정 징표로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