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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에 미니스커트…감쪽같은 '여장남자' 공포 [이슈+] 2024-03-26 07:57:04
마트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가 현행범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모두 '여장을 한 남성들'이었다. 자신을 여자처럼 꾸미고 여자 화장실, 탈의실 등 공공장소에 들어가는 '여장 남자'의 범죄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현행법상 여장을 한 것만으로는 범죄가 성립되기 어렵다. 다만 성기노출,...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막다른 화장실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고는 반대편에 있는 안전한 건물로 대피하도록 했다. 당시 할릴로프가 뛰어가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면 그는 "저쪽으로, 저쪽으로, 모두 저쪽으로 가세요!"라고 소리치며 사람들을 내보냈다. 그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안전하다는...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막다른 화장실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고는 반대편에 있는 안전한 건물로 대피하도록 했다. 당시 할릴로프가 뛰어가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면 그는 "저쪽으로, 저쪽으로, 모두 저쪽으로 가세요!"라고 소리치며 사람들을 내보냈다. 그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안전하다는...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 "쇼 일부인 줄", "죽은 척해 살았다" 2024-03-24 10:23:18
보여준다. 현지 언론 바자(Baza)에 따르면 사람들이 몸을 피하기 위해 찾았던 화장실에서 시신 28구가 발견됐다. 비상계단에서도 14구가 나왔다. 화장실에선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꼭 껴안은 채 숨진 어머니도 발견됐다. nomad@yna.co.kr [https://youtu.be/xYnmuctOc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어머니를 여러 차례 내리친 그는 안방 화장실로 도망치는 어머니를 따라간 뒤 변기 위에 놓여 있던 길이 15.5㎝짜리 멍키스패너로 머리를 가격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 폭행으로 A씨의 어머니는 두개골이 골절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A씨에게는 철도종사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철도안전법 위반·상해)도 유죄로...
"휠체어 리프트 어디에?"…'카카오지하철' 앱에 뜬다 2024-03-22 10:38:54
정보, 화장실 위치 등의 편의정보도 포함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공단이 제공한 정보를 출처 표기 후 카카오지하철 서비스에 적용한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단에 역 편의정보 시스템 데이터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로부터 카카오지하철을 인계받고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티 안 내도, 태 나는 홈…조용한 럭셔리 뜬다 2024-03-21 18:58:21
휴식의 공간으로 꾸민다거나 블루톤의 화장실, 그린톤의 침실 등을 만들어 포인트 컬러를 주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나만의 공간이 완성된다. 뉴트럴 컬러톤의 가구로 거실을 꾸미되 한쪽 벽엔 밝은 원색의 대형 액자를 거는 것처럼 창의성과 유머, 취향을 드러내는 공간이야말로 모든 봄에 어울리는 ‘홈 스위트 홈’...
GTX 요금 4천450원 결정…K-패스·환승 할인 적용 2024-03-21 11:01:01
승강장에 진입하거나, 역에서 화장실 이용이 필요한 경우 등이 발생하더라도 같은 역에서 10분 이내에 교통카드를 다시 태그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의 시간 단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요금과 환승체계 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여자화장실 몰카범, 공개수배하자 자수 2024-03-21 09:20:55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을 따라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시도하던 중 피해 여성에게 발각돼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화질이 떨어져 용의자를 특정하기 쉽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3일 공개수배를 했고, 닷새 만에 A씨는...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에서 초교 1년생 여학생을 납치해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출소했다. 법원은 출소한 조두순에게 야간 외출 금지(오후 9시~오전 6시)와 음주 금지(0.03% 이상), 교육시설 출입 금지, 피해자와 연락·접촉 금지(주거지 200m 이내) 등 특별준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