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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금융 "슈퍼앱 같이 키우자"…5개 은행에 전격 제안 2024-03-25 18:40:44
'삼성 이름값' 기대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울타리를 허물고 은행과 손잡는 것은 ‘은행 없는’ 금융회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생명과 화재, 카드, 증권을 두루 갖춘 삼성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소유 제한) 규제 탓에 마지막 퍼즐인 은행업에 진출하지 못한다. 은행과 협업...
'경관지구' 높이·층수 완화 추진 2024-03-25 17:57:12
자연경관지구(산지)와 시가지경관지구, 특화경관지구(수변·문화재)로 나뉜다. 종로구(383만1214㎡)와 성북구(318만1954㎡), 서대문구(160만2861㎡), 중구(127만3993㎡) 순으로 면적이 넓다. 자연경관지구는 일제강점기 때 도입된 풍치지구를 그대로 이어받아 경관 유지 필요성이 상실된 곳이 많다. 서울시 관계자는...
IS 테러 배후 밝혔지만... 러 "미국 수상해" 2024-03-25 17:37:36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이 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IS에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전혀...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 2024-03-25 17:27:25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 테러가 배후를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IS에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전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2 2024-03-25 16:36:15
│삼성화재 F 202404 ( 10)│317000 │-1500 │1402│10781 │ ├─────────────┼────┼────┼────┼─────┤ │한국전력 F 202404 ( 10)│22450 │-400│101575 │195458│ ├─────────────┼────┼────┼────┼─────┤ │LG F 202404 (...
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종합) 2024-03-25 16:25:57
따른 화재 위험이 매우 낮고, 에너지 밀도는 높여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시험 결과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가 섭씨 130도 전후로 전압 하락 현상을 보인 반면, 삼성SDI의 전고체 샘플에서는 170∼180도 수준에서야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이는 배터리 외장재가 고온에 반응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샘플은 편의상...
펫퍼민트(메리츠화재), 펫보험 시장 선도…반려동물 전체 생애주기 보장 2024-03-25 16:22:54
메리츠화재 ‘펫퍼민트’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펫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선보였다. 펫퍼민트는 2023년 말 기준으로 펫보험에 가입된 반려동물 2마리 중 1마리 이상이 가입한 상품이다.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의...
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 2024-03-25 14:31:26
따른 화재 위험이 매우 낮고, 에너지 밀도는 높여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시험 결과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가 섭씨 130도 전후로 전압 하락 현상을 보인 반면, 삼성SDI의 전고체 샘플에서는 170∼180도 수준에서야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이는 배터리 외장재가 고온에 반응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샘플은 편의상...
"'총기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024-03-25 12:16:30
화재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불어난 사례가 있다. 2018년 시베리아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났을 때 경보기가 꺼진 데다 비상구까지 잠겨 있어 6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다만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소유주는 테러 당시 비상구가 잠겨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hanju@yna.co.kr...
검은 연기 보자마자 차 돌렸다…소방관 부자 '놀라운 활약' 2024-03-25 11:07:24
붙은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다. 인명 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잔불 정리만 하면 될 정도였고, 1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만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방위는 "아들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든든했다"고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