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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외치는 김기현…'천아용인', 당직에 배치할까 2023-03-12 17:32:12
의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해 “어제(8일) 세 분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조만간 만나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천 위원장을 비롯해 이번 전당대회에 뛰어든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성남시 의원 등 친이준석계 인사의 발탁 가능성은 낮다는 게...
"부정선거 사퇴" vs "과반승리 확신"…둘로 쪼개진 與전당대회 [르포] 2023-03-09 18:58:11
의혹을 제기하며 안철수·황교안 후보가 손을 잡았듯 두 후보의 지지자들도 묘한 연대를 이뤄 김기현 후보 지지자들과 응원전을 펼쳤다. 반면 김 후보 지지자들은 김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의식한 듯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었다. 행사장 바깥엔 '2024년 총선 압승은 김기현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정일체' 강조한 김기현 "尹 곤란하게 하는 것들 제거" 2023-03-09 18:01:37
의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해 “어제(8일) 세 분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조만간 만나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시절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을 강조한 데다 당 지도부를 두고 친윤계 일색이란 비판이 나오는 만큼 비주류 세력을 끌어안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불평하면서도 정리는 깨끗이…국민의힘 전당대회 밖 뒤처리 깜짝 2023-03-09 15:02:47
앞서 12시 반부터 몰려든 김기현·안철수·황교안 의원의 지지자들은 행사장 바로 앞 나무 사이로 플래카드를 대거 내걸었다. 상당수 당원은 이 앞에 벤치 등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 등을 피웠다. 그러나 이들이 떠난 자리는 매우 깨끗한 모습이었다. 이날 거의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낙선한 황 후보 지지자들은 황 후보...
유승민, 김기현 신임대표 선출에 "공천 협박 시작될 것" 2023-03-09 10:16:30
천하람 후보(14.98%·6만9122표), 황교안 후보(8.72%·4만222표) 순으로 나타났다. 2위인 안철수 후보와의 표차는 약 13만6000표에 달한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당 안팎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당대표직에 안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역대 최고치인 투표율과 전당대회 과정에서 펼쳐진 김 대표를 향한 다른...
오세훈, 김기현 당 대표 당선에 "품 넓은 정치인 보여달라" 2023-03-08 20:15:51
"저도 서울시장이자 당의 중진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는 52.93%의 득표율로 당 대표가 됐다. 이어 안철수 후보(23.37%), 천하람 후보(14.98%), 황교안 후보(8.72%)가 뒤를 이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김기현 "하나로 똘똘 뭉쳐 총선 압승 이루자" 2023-03-08 18:40:28
안철수 후보(23.37%), 천하람 후보(14.98%), 황교안 후보(8.72%)가 뒤를 이었다. 당내 ‘전략통’이자 ‘협상가’이날 김 후보는 과반 득표율로 결선투표 없이 바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신임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 대표는 온몸을 바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 압승으로 이끌 책임과 의무가...
윤심에 눌린 안철수…존재감 커진 千 2023-03-08 18:37:24
반면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황교안 전 대표는 당권을 잡지는 못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존재감을 키우면서 내년 총선 출마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의원은 친윤계의 지지를 받는 김기현 신임 대표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윤심에서 멀어지며 고배를 마셨다는 평가다...
[사설] 국민의힘 대표에 김기현…국정 뒷받침 제대로 하는 것이 여당의 본분 2023-03-08 17:58:35
과반 득표율(52.93%)로 안철수·황교안·천하람 후보를 제쳤다. 당원들이 대표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투표에서도 ‘친윤’계에 표를 몰아주면서 윤석열 정부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반년 넘게 이어져 온 비상대책위를 끝내고 정상적 지도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임기 2년의 김 대표 역할은...
이변은 없었다…국민의힘 당대표에 김기현 '압승' [종합] 2023-03-08 17:49:31
후보(23.37%·10만7803표), 천하람 후보(14.98%·6만9122표), 황교안 후보(8.72%·4만222표) 순으로 나타났다. 2위인 안철수 후보와의 표차는 약 13만6000표에 달한다.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득표순) 후보가 승리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표가 쏠리지 않고 분산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김재원 후보는 17.55%(16만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