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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이인광 佛서 잡혔다 2024-03-19 18:29:48
프랑스로부터 범죄인 인도 청구 등 신병을 인도받기 위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진행하겠다”며 “이 회장의 혐의와 국내 조력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김봉현 전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김정수 전...
"연차보고서 허위기재"…中, 헝다에 7천700억원대 벌금(종합) 2024-03-19 18:27:25
회장에는 "증시 평생 진입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이봉석 기자 = 중국 증권당국이 연차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했다며 헝다(恒大·에버그란데)에 7천700억원대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 쉬자인(許家印) 헝다 회장에 대해서는 증권시장 진입을 평생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재련사(財聯社)...
'배터리 승부사' 최윤호의 삼성SDI…올해 나홀로 설비투자 50% 늘린다 2024-03-19 18:20:42
적기라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말레이시아 사업장을 방문해 “담대한 투자”를 주문한 것도 공격 투자에 한몫했다. 업계에선 삼성SDI가 지름 46㎜짜리 원통형 배터리 생산 설비에 목돈을 투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원통형 배터리 시장의 주력 상품인 지름 21㎜ 배터리보다 용량은 다...
주총서 하나씩 챙긴 고려아연 vs 영풍 2024-03-19 18:19:33
지분율을 높였다. 최근에는 양측의 지분율이 33%(최 회장) 대 32%(장형진 영풍 고문)로 역전되기도 했다. 정관변경은 출석 주주의 3분의 2, 발행 주식 3분의 1 이상 찬성해야 통과되는 특별결의 사항이다. 고려아연 주식의 3분의 1 이상을 보유한 영풍이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이번 고려아연의 정기 주주총회는 장 고...
파리바게뜨, 파스쿠찌와 이탈리아 시장 진출 추진 2024-03-19 18:18:48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오는 23일 한국을 찾는 마리오 파스쿠찌 파스쿠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1883년 시작한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을 비롯해 총 17개국에 진출해 있다. SPC그룹은 2002년...
은행원 연봉 또 올랐다…4대 은행 1.2억원 육박 2024-03-19 18:08:05
2022년(1억6925만원)에 비해선 1.0%(175만원)가량 증가했다. KB금융이 1억9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1억7300만원) 우리(1억6700만원) 하나(1억5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지주사 조직 축소를 단행한 우리금융만 전년보다 급여가 11.6%(2200만원) 감소했다. KB(8.5%) 신한(5.5%) 하나금융(3.4%)은...
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이날 주총 표 대결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고려아연과 영풍 측은 이날 2건의 안건을 놓고 표 대결을 벌였다. 2건 가운데 배당 결의안은 가결됐고, 정관 일부 변경안...
"생보 위기…제3보험이 돌파구", 김철주 생보협회장 간담회 2024-03-19 18:05:38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도렴동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명보험산업이 성장 정체 속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급변이라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렇게 진단했다. 김 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제3보험을 꼽았다. 제3보험은 사람의 질병, 상해 또는...
최태원, SK하이닉스·SK㈜서 작년 연봉 60억원 받아(종합) 2024-03-19 18:03:55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에서 보수를 받는다. SK하이닉스에서는 박정호 부회장이 급여 23억원, 상여 15억400만원 등 38억3천800만원을 받았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1억원, 상여 7억6천800만원 등 18억7천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박성욱 경영자문위원으로,...
한중 기업인단체, 코로나 이후 첫 회동…"공급망 안정" 한목소리(종합) 2024-03-19 17:49:06
회장은 개회사에서 "팬데믹 극복 이후로도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중국이 함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과 중국이 양국 경제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경제발전과 평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