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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영진 횡령 못 잡아낸 회계법인, 주주들에 손해배상해야" 2023-12-24 08:30:00
펀드 사태'가 불거지자 경영진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되며 같은 해 10월 거래가 정지됐다. 이듬해인 2020년 5월에는 코스닥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리드 경영진은 2018년 5월 전환사채(CB) 발행 납입금 440억원을 횡령하고 이를 대여금으로 허위 계상했지만, A회계법인은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3-12-22 18:21:15
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조 회장은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2020년에도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만약 이번에 실형을 면하지 못할 경우 또다시 경영권을 위협받을 가능성이 크다....
결전의 날...조현범 "MBK 시장에 혼란" 2023-12-22 12:01:20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한 공판 출석길에 10분에 걸쳐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카메라에 담았는데 잠깐 보고 오시죠. [조현범 / 한국앤컴퍼니 회장: (MBK는) 아니면 말고 식의 딜에 참여를 해서 시장의 구성원들에게 혼란을 드리는 건 지양해주셨으면 좋겠고. (50% 수치까지는...
코스닥 상장사 잇단 자금조달 지연·철회...개미 '희망고문' 2023-12-22 11:35:25
호재로 삼아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불공정거래에 칼끝을 겨눴다. 일부 상장사가 신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해 주가가 오르면 주요 주주가 차익을 보고 떠난 뒤 사업 추진 계획을 철회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향후 불공정거래, 허위 회계처리, 횡령·배임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강력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계열사 부당 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조 회장은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주당 2만4000원에 최소 20.35% 이상 지분을 공개매수하고...
조현범 "MBK 공개매수 발표 전 사전매매 조사해야" 2023-12-21 17:33:20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관련 사건 공판 출석 길에 취재진에게 10분에 걸쳐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조 회장은 특히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발표 전부터 주가가 뛰었다며 사전매매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 주가가 공개 매수를 발표하기...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호소…"공개매수 참여를" 2023-12-21 15:52:36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난 조 회장은 이날 공판에 출석하며 기자들에게 지분 다툼을 벌이는 형제들과 만나서 대화할 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지만, 23∼25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단독] 조현범 “조양래 지분매입 문제없다…아버지 굉장히 건강” 2023-12-21 15:10:41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관련 사건 공판 참석을 위해 이곳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블랙 코트 차림으로 등장한 조 회장은 다소 지친 듯한 모습이었지만 경영권 방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 회장은 현장 취재진의 질의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현범...
조현범 회장 "아버지 건강…형제끼리 대화로 오해 풀어야" 2023-12-21 15:09:09
및 횡령·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를 방금 뵙고 왔는데, PT(개인 트레이닝) 받으시고, 웨이트도 하시고 굉장히 건강한 상태"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조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조 회장은 누나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과 조희원 씨, 형인...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자신…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2023-12-21 14:20:26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계열사 부당 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조 회장은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