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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는 여성벤처기업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 2024-02-26 22:05:29
데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여성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배기업인의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후배 여성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협회는 여성벤처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시작…'재판지연 해소 위한 법관 증원' 쟁점될 듯 2024-02-26 18:17:02
후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다. 엄 후보자는 지난 10년간 윤 대통령을 사적으로 만났는지에 관한 질문에 “법원, 검찰 동기 모임에서 1회 정도 만났다”고 답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또 사형제 존폐, 압수수색 영장 대면심사제도 도입, 인공지능(AI) 판사 도입 등 사법부 및 법조계 안팎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도 오고갈...
KRX소속 탁구 국가대표 임종훈, 취약계층 꿈나무에 1천만원 기부 2024-02-26 16:49:31
탁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KRX국민행복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종훈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번 기부에 대해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아야" 2024-02-26 12:00:02
"실질적인 협의는 4월 총선 이후로 연기하는 대신 그동안 의제 설정과 기본적인 상호 의견교환을 지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의대 교수들이 정부와 대화해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환자는 물론 제자이자 후배 의사인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국민의힘 이달곤 불출마…한동훈 "깊은 존경" 2024-02-25 19:35:41
수 있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려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원팀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뛰겠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을 대표해 이...
[사설] 인턴·교수도 단체행동 조짐…기어코 공멸로 갈 텐가 2024-02-25 18:48:22
극한투쟁에 대한 국민적 질타를 외면하고 후배들의 극한 행동을 부추기는 빗나간 제자 사랑이 될 수 있다. 의사들의 행태에서는 최소한의 양식조차 실종됐다는 비판이 커진다. 의사들은 내달이면 대학병원 의사 30%가 사라질 것이라며 “절망적 상황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위협 중이다. 의사들 주장에 일리가 있다...
[속보] 與 이달곤 총선 불출마…"후배에게 길 열어주겠다" 2024-02-25 18:13:52
[속보] 與 이달곤 총선 불출마…"후배에게 길 열어주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병역 미필' 전공의, 병원 퇴직 처리시 내년 3월 입대해야 2024-02-25 16:28:02
후배가 일본 도쿄로 여행을 가려고 했더니 병무청으로부터 출국 금지를 당했다. 출국금지 영장도 안 나왔는데 출국금지라니 이거 위헌 아닌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군 미필 남성은 병무청 승인을 받아야 해외 여행이 가능하다. 의대 학생의 경우 '의무사관후보생'을 선택하면...
"제니·뉴진스 노출 의상 안 입었으면"…이효리 소신발언 화제 2024-02-25 07:54:32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먼저 "저도 요즘 후배들 제니도 좋아하고 뉴진스도 좋아하는데 후배들이 그런 옷을 안 입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막 든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어 "노출이 있으면 '그러면 안 돼. 가려' 이런 마음이 든다"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지켜주는 것처럼 너무 지켜주고 싶고 사랑해주고...
전문의 된 고 이태석 신부 제자들 "인술 펼치겠다" 2024-02-24 05:52:38
후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활동과 후배 의사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됐다. 이후 살레시오회에 입회해 사제의 길을 선택한 뒤 2001년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병실 12개짜리 병원과 학교, 기숙사를 짓고 구호, 의료, 선교 활동을 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