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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루하루가 지옥"…'대구체고 성폭력' 피해자들 공포 2024-03-28 16:15:12
선·후배 간 성폭력 사태가 발생해 가해자 3명이 처벌받았음에도 피해 학생에 대한 2차 가해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측은 기존 사건의 가해자가 아닌 추가 3명의 학생에 대해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어달라고 교육청에 신청하기로 했다. 28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국에 드라마 '슬의생' 실사판 의사 만났어요"…울컥 2024-03-28 10:51:19
본 교수, 그것도 본인 환자도 아니고 후배 교수가 파업으로 진료실을 비워 떠맡은 환자에 대해 이토록 늦게까지 병원에 남아 당부해주다니"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실사판을 직접 경험하고 나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이런 의사 선생님이 진짜 의사지 싶고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감사 인사를...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후배들의 역량을 믿기에 앞으로 NH투자증권이 더 발전하고 단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민승규 세종대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어수선한 내부 분위기 수습 과제정 전 대표의 후광효과를 벗어나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게 윤 대표의 숙제로...
"월급 끊겨 생활고…마통으로 버팁니다" 전공의 눈물 2024-03-26 10:53:09
감사하다"며 "저도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잊지 않고 베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공의는 "가장으로서 자금난이 있어 기저귀와 분유를 신청하게 되었다. 노 전 회장의 노고와 선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후 저 또한 이 은혜를 잊지 않고 후배 의료인을 비롯하여 동료 의사분들께 갚아나가겠다"고 했다....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육아 솔루션 제공 플랫폼 ‘맘블리’를 운영하는 기업 ‘맘프로젝트’ 2024-03-25 21:43:02
많은 후배 부모들이 청중으로 참석해 줬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의 후기와 인터뷰를 확인하면서 더욱 창업에 대한 보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결국 부모의 문제는 다양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은 부모의 경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맘블리는 다양한 부모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맘블리에서 풀어냄으로써...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풀이되는데요. 신 회장은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의 고향 후배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입니다. 모녀 측(35%)과 장차남 측(28.42%)의 지분에 큰 차이가 없어 이번 주주총회의 표대결 향방이 신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는 것으로 예측됐었는데, 신 회장이 형제 측에 서면...
"특별법 없었으면 TK신공항 100년 가도 불가능했을 것" 2024-03-24 16:20:16
추진과정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후배의원들 방까지 찾아다녔다. 법안심사소위까지 참여해 설득하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정 부시장은 “TK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은 물론 지난 4일 대통령과의 민생토론회에서 대구 현안 12가지가 모두 테이블에 올라가고 대통령의 지원 약속받아 추진동력을 확보한 것도 그런...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후배분들의 공천을 심사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최대한 당헌 당규에 기반해 전략적인 판단을 했지만, 동료 의원들의 공천 배제를 해야 할 땐 상당히 마음 아픈 부분도 컸다. 인간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나는 이번 공천의 핵심이 당원 주권의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주권이 하나둘...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의협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주 후보는 1차 투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 및 전공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감옥에 가는 건 후배들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한 영광의 길"이라고 남겼다. 의협은 지금까지는 집단행동에 가세하진 않았지만, 차기 회장 선출을 계기로 집단...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고향 후배이자 고교 후배다.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다.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장·차남 측 지분율은 28.42%에 신 회장 지분을 더하면 장·차남 측 지분율은 40.57%에 달한다. 송 회장 모녀 측 지분율은 35%다. 그나마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한 기준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