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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조국·황운하·리아 등 20명 확정 2024-03-15 20:14:27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교수,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후보로 확정됐다. 만약 이들 중 결격 사유가 생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KT&G 방경만 사장 반대"…기업은행에 힘 실어준 ISS 2024-03-15 18:59:55
방 후보 선임과 임민규 사외이사, 곽상욱 감사위원 후보 선임 안건에 모두 반대 권고를 했다. ISS는 기업은행이 제안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 선임에 대해선 찬성했다. KT&G 단일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은 12일 방 후보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KT&G는 “ISS가 FCP가 제공한 잘못된 데이터를 인용해 보고서를 낸...
조지프 나이 "트럼프 강경 발언은 정치적 수사…한반도·대만 전쟁 가능성 낮아" 2024-03-15 18:45:21
국방부 차관보와 국가정보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현실과 학문의 접목을 추구한 국제정치 분야 석학이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양자 대결 구도가 되면 바이든 대통령이 절대 유리합니다. 트럼프는 무당층과 중도층으로 지지층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ISS도 방경만 선임 반대…KT&G "잘못된 데이터에 근거" 2024-03-15 16:44:52
방 후보 선임과 임민규 사외이사, 곽상욱 감사위원 후보 선임 안건에 대해 모두 반대 권고를 했다. ISS는 기업은행이 제안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 선임에 대해서는 찬성했다. KT&G 단일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방 후보 선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 행동주의 펀드인 플래시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역시 이상현...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대한 후보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 정서와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경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른바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봉주 서울 강북을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퇴임 앞둔 대만 총통, 국민당 아닌 민중당 주석과만 만난 까닭은 2024-03-15 11:52:50
샤 부주석은 쑹타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산하 대만공작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과 자주 만난다. 외교가에선 이를 통해 중국이 라이칭더 총통 취임 이후에도 민진당 정부와는 단절하고 국민당과의 채널을 통한 대(對)대만 정책을 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와는 달리 민중당은 민진당 정부와 접촉에...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설명회서 사업계획 소개 2024-03-15 11:31:04
선임의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을 전원 사외이사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이호영 연세대 교수가 있다. 한국회계학회와 삼정kpmg가 선정한 '회계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 4인'에 포함되는 등 회계학과 내부통제...
'이준석과 결별' 김용태, 與 포천·가평 공천장 받아 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15 10:30:51
위원은 전국 최연소 지역구 후보 중 한 명인데, 이 당 저 당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정도'를 걷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하다"면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되든 김 전 최고위원에게는 큰 정치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결선 진출이 확정된 직후 여당 내에 청년 정치인이 적다는 우려에...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장 최고위원과 조 후보의 논란과 관련해 "용감무쌍한 건지 무모한 건지 사리분별력이 없는 건지, 기가 막힐 지경"이라며 "스스로들 빨리 결정을 하고, 당에서도 엄중한 조치를 내려줘야 당이 살 것"이라고 촉구했다. 개혁신당도 여당의 막말 리스크를 지적하며 공관위가 충분한 검증을 하지 않았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정봉주·도태우 이어 장예찬 도마 위 2024-03-15 09:41:44
휩쓸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