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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입막음' 첫 형사재판 앞둔 트럼프 "증언하겠다" 2024-04-13 12:06:47
맨해튼 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편파적인 언론 보도 등을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재판 연기 요청을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존슨 하원의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친(親)트럼프' 인사인 마조리 테일러...
美뉴욕주 항소법원, 트럼프 재판연기 시도 또 기각 2024-04-10 02:05:54
돈 의혹 사건을 맡은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재판 관련 증인과 검사, 법원 직원, 배심원 등을 비방하지 말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함구령을 내린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이 음식 매주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男 장수 식단 2024-04-09 21:43:28
남성 인증서를 받았다. 최고령 남성이었던 베네수엘라의 후안 비센테 페레스가 지난 2일 11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티니스우드가 최고령 남성의 타이틀을 물려받게 된 것. 티니스우드는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그저 '운'이 좋았다고 답하며 특별한 식단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감자와 생선을 튀긴 '...
트럼프 첫 형사재판 연기시도 또 실패…항소법원, 요청 기각 2024-04-09 08:49:42
돈 의혹 사건 담당판사인 후안 머천이 자신에게 내린 함구령을 해제해 달라며 항소법원에 별도 요청을 했다. 앞서 머천 판사는 이번 재판 관련 증인과 검사, 법원 직원, 배심원 등을 비방하지 말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함구령을 내린 바 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천 판사의 딸을 공격하는 글을 올리자 판사 및...
세계 최고령 英남성 장수 비결은…'아뿔싸' 2024-04-06 08:00:14
베네수엘라의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티니스우드가 이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티니스우드는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장수하거나 단명하거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답했다. 식단에 대해서도 그는 특별한 것은 없다며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곁들이는 영국 요리인 '피시...
세계 최고령 남성 英 111세 "장수 비결? 운이 좋아서" 2024-04-06 02:15:02
이름을 올렸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지난 2일 11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티니스우드는 장수 비결 질문에 "장수하거나 단명하거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특별한 식단은 없다면서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곁들이는 영국 요리인 '피시...
세계 최고령 베네수엘라 남성, 114세로 세상 떠났다 2024-04-05 00:59:40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를 일기로 삶의 여정을 끝냈다. 2일(현지시간) AFP·뉴욕포스트는 페레스의 친척과 고향 타치라주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그는 다음 달이면 115세가 됐을 것"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예정대로 이달 중순 시작 2024-04-04 07:11:48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한 행위에 대해 면책특권을 적용받는지에 관한 연방대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해 달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방대법원은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면책특권을...
'세계 최고령 남성' 베네수엘라서 114세로 별세 2024-04-03 17:57:08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2일(현지시간)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AFP 통신이 그의 친척들과 현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2022년 4월 페레스가 112세이던 때 기네스 세계기록은 그를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페레스는 2022년 당시 11명의 자녀와 41명의 손주, 18명의 증손주...
트럼프 오는 15일 첫 형사재판 앞두고 또 담당판사 기피신청 2024-04-03 07:08:49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가 편향된 판결을 할 위험이 있다며 전날 그에 대한 기피신청서을 제출했다. 트럼프 측은 이번 재판이 머천 판사 딸이 운영하는 회사에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피 사유를 밝혔다. 머천 판사의 딸은 민주당 선거 후보나 비영리단체를 주요 고객으로 삼는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