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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 100만명 살해'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종합) 2024-04-08 20:21:28
다수 부족인 후투족 출신 쥐베날 하비아리마나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미사일에 격추당해 암살당했다. 대통령 경호부대는 소수파 투치족 무장조직을 배후로 지목하고 다음 날부터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투족을 상대로 무차별 학살에 나섰다. 약 100일간 이어진 학살로 희생된 사람만 80만∼100만명에 달하고 최소 25만명의...
'현대사 비극'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 2024-04-08 18:08:30
다수 부족인 후투족 출신 쥐베날 하비아리마나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미사일에 격추당해 암살당했다. 대통령 경호부대는 소수파 투치족 무장조직을 배후로 지목하고 다음 날부터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투족을 상대로 무차별 학살에 나섰다. 약 100일간 이어진 학살로 희생된 사람만 80만∼100만명에 달하고 최소 25만명의...
마크롱,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프랑스 책임 거듭 반성 2024-04-05 17:40:35
다수 부족인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격추돼 숨지자 다음날부터 약 100일간 소수 투치족과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일부를 상대로 무차별적인 학살이 벌어졌다. 당시 희생된 사람만 80만명에 달한다. 이후 르완다는 당시 현지에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학살 가담자들에게 무기를 지원하고 그들의 도피를 도와 일부가...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배후는 왜 놔줬나…스위스서 조사 2024-02-28 22:33:34
후투족 수만명의 희생을 낳으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범죄 중 하나로 기록됐다. 후투족 사업가 출신인 카부가는 대학살 과정에서 자금을 대고 학살을 실행한 민병대 등을 설립한 혐의를 받는다. 대학살이 발생했던 1994년 카부가는 르완다를 떠나 스위스로 입국했다가 추방됐다. 이후 25년간 국제사회의 지명수배를...
'제노사이드' 혐의 받는 이스라엘…국제재판소, 책임 인정할까 2024-01-13 18:42:41
대표적 제노사이드로는 1994년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이 르완다에서 투치족을 포함한 80만 명 이상을 살해한 사건이 있다. 이와 함께 1995년 보스니아 스레브레니차에서 이슬람교도들이 대량 학살된 사건, 2003∼2004년 수단 다르푸르에서 수단군이 자행한 학살과 강제이주 사건도 제노사이드로 꼽힌다. hrseo@yna.co.kr (끝)...
르완다 내년 7월 대선·총선…카가메 대통령 4선 도전 2023-12-13 00:46:37
후투족이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80만여 명을 상대로 저지른 '르완다 대학살'을 종결짓고 르완다를 통치하다가 2003년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이후 2010년 재선, 2017년 3선에 성공했다. 르완다는 2015년 개헌에서 내년 대선부터 대통령 임기를 7년에서 5년으로 줄이고 1차례 중임을 허용했다....
동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연장 안 한다" 2023-11-25 22:59:22
걸쳐 파병을 3개월씩 연장하기도 했다. 민주콩고에서는 후투족이 소수파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등 80만 명을 살해한 1994년 르완다 학살의 여파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물이 풍부한 동부에서는 투치족 반군인 M23과 민주군사동맹(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
민주콩고 동부서 IS 연계 반군 공격…민간인 26명 사망 2023-10-24 23:38:53
ADF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민주콩고에서는 후투족이 소수파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등 80만 명을 살해한 1994년 르완다 학살의 여파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물이 풍부한 동부에서는 투치족 반군인 M23과 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
우간다, 민주콩고 내 IS 연계 반군 공습…대원 다수 사망 2023-09-23 23:58:21
공격도 ADF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민주콩고에서는 후투족이 소수파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등 80만 명을 살해한 1994년 르완다 학살의 여파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물이 풍부한 동부에서는 투치족 반군인 M23과 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1994년 대학살 공모' 르완다 전직 의원 프랑스서 체포 2023-09-23 19:25:32
르완다에서는 1994년 4월 6일 다수 종족인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격추돼 숨지자 다음날부터 약 100일간 소수 종족인 투치족과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일부를 상대로 무차별적인 학살이 벌어졌다. 당시 희생된 사람만 80만명에 달한다. 이후 르완다는 당시 현지에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학살 가담자들에게 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