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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직원·점포는 줄고 비정규직은 늘었다 2024-02-06 06:10:00
희망퇴직 등 자연 감소분에 따라 전체 직원 수가 줄고 있다"며 "IT(정보기술) 개발 인력이나 고령층 등을 지원하는 파트타이머는 비정규직으로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들의 점포 축소는 지난해에도 계속됐다. 5대 은행이 국내에 설치한 지점과 출장소는 지난해 3분기 말 3천931곳으로, 2022년 3분기 말(4천10곳)보다...
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 돌봄'…저녁밥도 준다 2024-02-05 18:11:25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모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에는 1~6학년 모두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한다. 우선순위나 추첨, 탈락 없이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이 아니어도 된다. 올해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학년에게는 맞춤형...
저출생 해법될까?…'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가 학생 돌본다 2024-02-05 14:08:30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모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으나, 늘봄학교에서는 신청 우선순위, 추첨, 탈락 등이 없다. 맞벌이 가정 등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서 참여할...
늘봄학교, 전국서 실시…2026년 전학년으로 확대 2024-02-05 11:51:10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 개편했다. 우선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학교에서,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모두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 은행 떠난 희망퇴직자, 퇴직금 최대 10억원 2024-02-04 11:41:37
줄었다. 농협은행까지 합하면 5대 은행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천868명이다. 1년 전(2천222명)과 비교하면 퇴직자 수가 354명(15.9%) 줄었다. 은행 희망퇴직자 수가 줄어든 것은, 올해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5대 은행은 지난해 초 희망 퇴직금으로 근무 기간 등에 따라 최대...
연초 5대 은행서 1천800명 넘게 짐 쌌다…퇴직금 평균 5억원대 2024-02-04 06:01:01
설명이다. NH농협은행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72명의 직원이 퇴직했다. 역시 지난 2022년 말(493명)보다 퇴직 인원이 줄었다. 농협은행까지 합하면 5대 은행에서 연말·연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은 1천868명이다. 1년 전(2천222명)과 비교하면 퇴직자 수가 354명(15.9%) 줄었다. 은행 희망퇴직자 수가 줄어든...
인재유출 막기 위한 제1원칙 '돈보다 비전' 2024-01-30 16:55:59
이상이다. 사직서 수리부터 퇴직 인터뷰, 제반 행정처리 등은 기본이다. 퇴사 인력을 대체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도 상당하다. 채용공고, 서류 검토, 면접, 의사결정, 신규 직원 교육 등 여러 모로 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 업무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 인력이 합류하기 전까지 퇴사 직원이 수행하던 업무는 공백이...
MZ 반발에…한전 성과급 반납 진통 2024-01-26 18:30:06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고 있는 한국전력이 동의 기간을 한 주 더 늘리기로 했다. 직원 동의율이 60%를 밑도는 등 참여도가 예상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22~25일 진행한 임금 반납 동의서 접수 기간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단독] "내가 왜" 한전 직원들 '임금 반납' 반발…동의 기간 늘린다 2024-01-26 16:14:27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에선 희망퇴직 재원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동의율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 앞서 한전은 총인건비 외에 추가로 들어갈 희망퇴직 지원금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부 부서장은 동의율에 대한 결과가 본부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젊은 직원들을...
日 맥주 공세 속에서도…'부동의 1위' 불티난 맥주는 2024-01-26 13:28:12
맥주는 지난해 5년 만에 수입 맥주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2022년 1위였던 중국 맥주는 칭따오의 추락으로 인해 3위로 밀렸다. 칭따오의 수입사 비어케이는 어려움 속에 지난해 희망퇴직까지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칠성이 올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크러시의 영업에 나서면 맥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