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

입력 2017-07-18 13:55  


한중 배우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재산에도 새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빌딩을 6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이들이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데는 중국 내 추자현의 톱스타급 인지도가 바탕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추자현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SBS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고 해당 드라마는 중국 역대 톱5 안에 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추자현은 이후 회당 8000만 원~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추자현과 그의 남편인 중국배우 우효광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이 맺은 뒤 지난 1월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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