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첫 날 쇼핑객 몰려

장슬기 기자

입력 2016-09-29 17:10  

    <기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최 첫 날, 백화점 문이 열리자 문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입장합니다.

    쇼핑객들은 백화점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아 최대 80%까지 할인되는 다양한 품목들을 살펴봅니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에 맞춰, 경주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 행사도 시작했습니다.

    일부 품목을 최대 100개씩 한정 할인 판매해, 수익금을 경주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한 역대 최대규모의 11억 상당 이벤트 경품도 눈에 띕니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이번 행사기간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동시에 할인 판매를 시작해, 첫 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의 국경절이 시작되는 만큼, 내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의 대거 방한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강정정 / 중국관광객
    "세일 기간이라 가방이나 옷을 구매할 겸 방문하게 됐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도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생필품과 특산품 등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유통업계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품목을 늘리고 할인 폭도 확대해,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대적인 행사가 고가의 선물이나 식사를 제한하는 `김영란법` 시행과 맞물린 만큼, 기대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지는 미지수입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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