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의 유명레스토랑에서 1,000달러 (한화 약 115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디저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골든 어퓰런스 선데이'라는 이름의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은23K 식용 황금 잎사귀 장식에 미국산 캐비어, 이탈리아와 베네수엘라산 초콜릿, 프랑스산 아몬드와 코냑, 마다가스카르산 고급 바닐라 빈 등 세계 각지의 최상급 재료만 엄선해 사용한다.
300불짜리 크리스탈잔과 함께 제공되는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은 매년 50명 이상의 손님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는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한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입에 오만원 정도 하겠네”, "먹기 아깝겠다", "저런건 누가 사먹는걸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