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구직자 45% "취집하고 싶다"

입력 2011-02-08 10:04   수정 2011-02-08 10:07

2·30대 미혼 여성 구직자 2명 중 1명은 취업 대신 결혼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2·30대 미혼 여성 구직자 336명을 대상으로 ''취업대신 취집할 의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45.5%가 ''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취집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어서''(36.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35.9%)가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결혼부터 하고 나중에 일해도 되어서''(22.2%),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어서''(20.3%), ''직장 스트레스를 겪지 않아도 되어서''(20.3%)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취집을 생각하게 되는 때는 ''계속 취업이 안될 때''(44.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구직활동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될 때''(43.8%), ''결혼한 친구가 안정적으로 보일 때''(30.7%), ''생활이 너무 불안정하다고 느껴질 때''(28.1%)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중 취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응답자는 42.5%였으며 그 방법으로는 60%(복수응답)가 ''연애''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계속해서 ''소개팅, 맞선''(26.2%), ''외모관리''(24.6%), ''신부수업''(9.2%)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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