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9/12법칙으로 승부하라"

입력 2012-02-22 14:37   수정 2012-02-22 14:37

◈ 김종철 소장, "9개월째 상승해야 조정다운 조정"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어가고 있고 유로존 존립 여부의 중심에 있던 그리스 2차 자금지원 결정 등 불씨가 잡혀가고 있음에도 국내 증시는 2000선을 돌파한 이후 조정을 보이는 등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과정은 왜 나타나고 향후 주가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 김 종철 소장은 현재의 국면을 정거장에 비유하고 있다. 다시 말해 최종 목적지인 종착역이 아닌 쉬어가는 마디존 구간이라는 것이다.



김 종철 소장은 작년 12월 주가가 약세국면으로 하락할 때 1769P만 지켜주면 올 1분기 재상승 기조로 간다로 예측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더구나 증권가에서는 거의 상저하고를 점치고 있을 때 1분기 기조전환을 예고한 것이라 관심이 모아졌는데 결과적으로 주가는 월초부터 강한 상승을 보였다. 바로 1831P 매수기법이었다.

그는 지금의 장세는 추세상 9/12법칙으로 공략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9/12법칙이란 해당 월에 주가 상승 회수가 최근 12개월 중 9개월째 상승이어야 주가가 조정다운 조정권에 들어간다는 법칙이다. 그런데 아직 거기에 진입하려면 추가 상승이 상당기간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0년 이후 작년 8월 주가가 급락을 주기 전까지 12년간 급락의 조정이 5번 있었는데 이중 4번이나 9/12법칙구간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한다. 특히 지금의 장세는 작년 FRB에 이어 올 해 그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ECB의 LTRO에 의한 유동성 공급에 따른 장으로 해석되고 여기에 일본도 10조엔을 쏟아붓고 중국도 지준율 완화카드를 꺼내든 상황이다.

특히 작년 8월 유럽발 악재로 주가가 급락을 주기전 환율을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작년 8월이전 환율이 달러당 1050-106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외국인들의 배팅은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작년 10조원 가량 매도했던 외국인들이 올 해 벌써 그 물량을 고스란히 주워 담고 있고 현 장세의 주인공이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환율은 그들의 매매를 가늠해 볼 가장 중요한 잣대라는 것이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다우기준 1000포인트 단위의 심리적 저항선인 13000선위에서 물량소화가 나타나야 하고 이럴 때 국내 증시도 상승의 발목이 잡힐 수 있지만 길게 보면 다우도 13000선은 정거장이고 궁극적으로는 14000선을 향한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종철 소장은 이미 지난 2008년 10월 급락 장 이후 2년 강세장을 예측하며 “1차와 2차 내 계좌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바 있고 또 다시 2012년 상승파동을 겨냥한 3차 부자 되기 프로젝트 “따블클럽”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주 25일 토요일 오후 1시 여의도 와우파 강의장에서 무료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공개강의에서 “9/12법칙”과 “마지막 파동 승부를 띄워야 한다.”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에 있고 이번 장에서 꼭 내 계좌를 살려야 한다는 의미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 일반 투자자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 문의 : 와우파 (02-53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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