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소장 "개미투자자 올 해 꼭 벌어야 하는 이유!"

입력 2012-02-29 08:47   수정 2012-02-29 08:46

연초부터 기세좋게 상승하던 주가가 전체적으로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다우는 13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유럽증시도 혼조양상이며 국내증시도 2000선에서 위아래 혼조다.

그러나 이것은 더 뻗어가기 위한 성장통이며 궁극적으로 다우지수 기준 14000선을 향한 항해는 지속될 것이고 올 해 개미투자자들은 꼭 이익을 내야한다고 김 종철 소장은 강조하고 있다. 김 종철 소장은 지난 해 12월 한국경제TV에 나와서 2012년 주가예측을 통해 1769P만 지켜주면 올 1분기 재상승 기조로 간다로 예측하여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에 향후 주가전망과 올 해 꼭 벌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주식시장은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많아야 하는데 바로 지금의 주식시장은 그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9월 리먼 사태이후 2009년부터 2011년 6월까지 2차에 걸친 연준위의 양적완화조치로 많은 유동성이 공급되었고 다시 2011년 12월 이번에는 유럽중앙은행이 LTRO (장기대출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자금의 젖줄이 되고 있고 2차조치도 시행에 들어간다.

또한 지난 20년 가까이 디플레이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이 10조엔의 자금공급에 나섰고 중국도 년간 600만명 이상의 대졸자를 사회에 내보내고 있어 년간 8%대 이상의 성장이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PMI지수가 연속 4개월동안 50이하로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어 지준율 인하등 긴축에서 완화로 돌고 있다는 점이 유동성 측면에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올 해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국들이 대선이 있다는 점이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표면적으로는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바로 주요국들의 중앙은행이 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장세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지금의 장을 중앙은행장세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장세의 키는 물론 외국인이 쥐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매매를 좌우하는데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바로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가 아니면 회수에 나서는가 여부인데 올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섣불리 자금을 거두어들이는 일은 벌이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오히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경기회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돈을 더 풀어야하는 형편이다.

특히 제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 경기가 살아나려면 무엇보다도 소비가 증가해야한다. 소비의 증가를 위해서는 고용이 안정되고 중산층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집값 안정이 최우선이다. 이미 실업율은 9%이상으로 올라갔다가 지난 1월 8.3%로 떨어졌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이 있던 지난 2009년1월 7.8%보다는 여전히 높으며 2차대전 이후 연임에 나서서 재당선된 실업율 기준점인 7.2%보다는 휠씬 높은 편이다.

선거는 경기라는 말이 있듯이 경기가 호전되어야 재선도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나마 고용은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주택지표는 일부 호전소식도 나오지만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3차 양적완화조치가 나오면 주요 키포인트가 국채대신 주택 모기지 담보부증권을 매입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셋째 무엇보다도 지금장이 상승기조로 전환되었는데 마지막 파동구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가는 관성의 법칙을 따른다. 관성이란 한 번 방향을 정하기가 어렵지 일단 정하면 그 쪽 방향으로 계속 가려는 성질이 있는데 지금 주가의 펀더멘탈선 즉 경기선인 120일선이 지난 1월 상승 전환하였다.

문제는 이것이 5번째 변곡점으로 마지막 파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5파동에서 벌어놓지 못하면 그 다음의 조정파동에서는 더욱 이익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다시 시작된 올 해의 상승파동구간에서 꼭 이익을 내야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결론적으로 지난 2009년이후 자금공급이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선거라는 특수성과 경기회복을 해야 하는 현 구조상 쉽사리 멈춰지지 않을 것이란 점과 지난 8월의 급락장을 돌리며 상승기조로 전환된 관성의 성질상 올 해가 가장 수익을 내기 좋은 장이라는 것이다.

물론 단기적 측면에서는 20일선의 기울기가 하향으로 방향전환하면 에너지 충전을 위한 숨고르기는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대로 그것은 2보전진을 위한 성장통이며 시세의 큰 흐름은 가던 것을 가려한다는 것이다.

김 종철 소장은 지난 2009년부터 “내 계좌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바 있고 2012년 상승파동을 겨냥한 3차 부자되기 프로젝트가 다시 진행중이다.

이번 주 3월3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김 종철 소장의 “ 주가지도 보는 법과 종목 자동검색법 ”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강한다.

그는 항시 모든 것은 수익률로 답한다라고 한다. 매월 수강생의 수익률 인증샷이 공개되고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는가 생생한 체험담도 선배 수강생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강의라 일반 투자자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번 실전강의를 통해 강세장이던 조정장이던 매월 수익을 내기위해 어떻게 훈련하고 실제 수익을 어떤 방법으로 내고 있는가 생생 체험 강의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세력들의 33가지 패턴과 매수매도 신호를 자동으로 뿌려주는 인공지능챠트 강의가 추가로 제공된다고 한다.

◆ 일시 : 3월3일 토요일 오후1시 - 3시

◆ 장소 : 여의도 와우파 강의장 / 온라인도 신청가능

◆ 주제 : 주가지도 보는 법과 종목 자동발굴법

◆ 강사 : 김 종철 소장

◆ 문의 : 와우파 02) 53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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