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원금 보장 '영등포 선원 가와인' 주목

입력 2013-02-22 10:37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5%, 무제한 전매…취등록세 50% 감면혜택도



전세금 상승세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를 지나 봄철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전세난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전세금 상승이 되레 ‘내 집 마련’의 호기라는 분석도 있다. 집값은 그대로 인데 전세금은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세 세입자가 집을 사기 위해 보태야 하는 추가 비용 부담도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미분양 주택이 쌓이면서 건설사들은 저마다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놓고 분양에 나서는 실정. 수요자들로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영등포역세권에서는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 1군 건설사인 선원건설이 시공하는 영등포 ‘선원 가와인’ 아파트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 ‘선원 가와인’은 서울권에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1,250만원(3.3㎡당)대로 분양가로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혜택을 제공 한다. 또한 취등록세 감면 연장 법안이 올 1월 1일부터 적용 되면서 취등록세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특히 계약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 원금 보장제’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가 원금 보장제’는 입주 전 최초 분양가보다 시세가 낮을 경우 계약자 본인이 원하면 조건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 주고 중도금 대출도 해지하여 주는 제도다. 계약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계약금 환불 보장 증서’도 발행한다.

영등포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선원 가와인’ 아파트는 바로 앞 신길 뉴타운의 개발수혜가 예상되고 있으며 여의도 생활권으로 영등포역(1호선), 신길역(1, 5호선),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고 여의도, 목동, 강남, 종로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여의도공원, 우신초교, 도림초교 등 생활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80㎡~84㎡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서발급 사업장으로 자금관리는 (주)코람코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문의: 1577-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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