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동정] 제모치료 부작용 줄인 DPL 엘라 레이저 출시

입력 2013-10-29 09:49  


찬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더위 때문에 미루어왔던 피부 트러블에 대한 치료를 받기 알맞은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여름내 고민거리였던 피지와 여드름, 강한 자외선 때문에 진해진 기미나 잡티에 대한 치료는 물론 내년 봄의 노출을 위한 제모 등은 가을철에 반드시 챙겨야 할 포인트다.
기존의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 및 색소, 제모 치료에서 흔히 발생했던 색소침착, 화상의 우려를 낮추면서 효과를 높인 신개념 레이저들이 출시되고 있다. DPL 엘라(ELLA)가 바로 그러한 레이저 중의 하나다.
엘라는 기존의 레이저와 IPL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조사되는 빔의 파형과 샷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광선치료장비다. DPL (dynamic pulsed light)이라는 명칭은 이렇게 붙여진 것. 안전한 치료영역 안에 에너지를 집중시킴으로써 안전하고도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시술 소요시간을 단축시켰다. 여드름, 잡티, 제모에 두루 치료 효과를 나타내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여드름의 경우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방법의 선택이 치료의 효과를 결정하는 만큼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지 분비를 정상화시키고 여드름균의 번식을 억제하면서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 침착과 붉은 자국까지 회복시키는 치료가 진정한 여드름 치료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소향라포리스 피부과 성형외과 박지윤 원장은 “일반 여드름관리에 비해 엘라를 이용한 광역동치료를 병행한 경우 여드름 치료율이 대폭 상승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잡티 등의 색소 병변에 대한 치료 효과도 좋다. 특히 기존 IPL의 경우 기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지만 엘라는 그러한 부작용의 위험을 현저히 낮췄다는 점에서 안심할 수 있다.
제모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피부톤이 어두운 경우에 제모 레이저를 시술하면 색소침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았지만 엘라를 이용한 제모 시술은 통증이 적고 부작용 위험이 낮다.
한편, 소향라포리스 피부과 성형외과 박지윤 원장은 “미백 여드름 제모 한번에 잡는 신개념 DPL 엘라”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일반과개원의협의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강연하여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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