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거미 쌍둥이설, 듀엣 무대 리허설 찰떡 호흡 '정말 닮았네'

그룹 JYJ 멤버 김재중과 가수 거미의 쌍둥이 설이 등장했다.



23일 거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재중과 거미가 리허설 중인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거미와 김재중이 선글래스를 쓰고 듀엣 무대 리허설을 맞춰 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페이스북에는 `일본 스태프들이 거미와 김재중의 쌍둥이 남매설을 제기 했을 정도로 닮은 꼴인 두 사람!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헤븐(Heaven)`을 거미가 같이 불렀죠. 두 사람의 찰떡 호흡 무대는 오늘도 이어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거미 정말 닮았다 쌍둥이설 제기할 만 하네" "김재중 거미 서로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던데 듀엣 앨범 내주세요!" "김재중 거미 진짜 같이 다니면 남매인 줄 알겠네" "거미 김재중 둘의 듀엣 무대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거미 김재중 완전 케미 훌륭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2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나고야 콘서트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in NAGOYA`를 가졌으며 공연은 23일도 이어진다. 김재중은 이틀 동안 약 1만 8000명의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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