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은 화장품, 어떤 것이 있나?

입력 2014-03-03 17:21  



3월이 되면서 각 업계에서는 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활동성이 좋은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으며 뷰티업계에서는 가을, 겨울에 사용했던 버건디, 그레이 컬러를 벗고 파스텔 계열의 색상과 봄 꽃을 닮은 컬러를 입은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27 커버쿠션은 봄을 떠오르게 하는 개나리를 닮은 뷰티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27%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윤기를 살려주며,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내용물을 꽉 잡아주는 찰떡 원리로 쿠션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오랫동안 꿀광피부가 연출된다. 비타민 B3, 아데노신 함유로 환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성으로 봄철 야외활동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세븐드롭스의 카타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은 봄 하늘처럼 맑은 하늘빛을 띠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2중 수분케어 효과로 하루 종일 산뜻함을 유지해주고, 환절기에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남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섬에서 자생하는 카타프레이가 포함되어 보습과 수렴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제수 대신에 오염되지 않은 세계 청정워터인 피지섬 워터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허니써클은 이름처럼 봄에 자라는 새싹을 느낄 수 있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프레시한 녹차잎과 크리미한 허니서클꽃이 어우러져 그린티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여성스러움을 완성한 향수이다. 탑노트는 순수한 베르가못과 스파클링 레몬이며, 미들노트는 허니써클, 녹차 잎 추출물로 이루어져있다. 베이스 노트는 꿀, 복숭아, 머스크 등이 포함되어있다.(사진=퓨어힐스, 세븐드롭스, 엘리자베스 아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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