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모두 털렸다" 고객정보 420만건 또 유출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3-11 09:33   수정 2014-03-11 15:06

KT의 정보 유출사태에 이어 LG유플러스와 KT 등 통신사와 SK브로드밴드 등 초고속 인터넷 회사의 고객정보 420만건이 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통신사 관계자를 불러 정보 유츨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번에 유출된 정보가운데 금융회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보도 섞여있어 경찰은 각 금융회사에 확인을 요청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유출된 420만건의 정보는 중국의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국내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건네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