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18주·수도권 전세가 86주만에 하락

신용훈 기자

입력 2014-04-17 11:00   수정 2014-04-17 13:50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8주만에 하락 반전했다.

또,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0.01% 떨어지면서 86주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한국감정원이 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보다 0.02% 떨어지면서 18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수도권 전체 평균 매매가격도 지난 주보다 0.03% 떨어지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를 보였고, 지방도 0.06%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세종, 충남의 회복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세 물량 증가와 수요 감소로 오름폭이 둔화됐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0.01% 떨어지면서 86주만에 하락 반전했다.

다만, 지방은 대구와 충남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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