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위기의 당신, ‘비위기 중심치료’로 해결하자

입력 2014-05-12 14:19  



부산의 한 직장에 다니는 A씨(남.36)는 요즘 부쩍 빠진 머리숱 때문에 고민이 많다. 최근 들어 잦은 야근과 회식이 반복되면서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든 탓이다.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 전체가 머리숱이 많다”고 설명한 A씨는 “탈모증세가 진행될수록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유전적 영향을 크게 받았던 탈모환자가 최근 들어 A씨와 같이 격무와 스트레스, 잦은 음주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그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학계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 중 1/4 가량이 탈모가 진행될 정도로 탈모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탈모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진행된다는 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으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불청객처럼 찾아와 자칫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 부산탈모 전문치료병원 서면 나비한의원(원장 주봉현)은 “규칙적인 식습관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비위기, 이른바 소화기 중심의 치료법’을 **(기사 송출일)일 제안했다.


한의원에서의 탈모치료를 한다는 게 생소했을 때부터 탈모를 치료해온 나비한의원 주봉현 원장은 “탈모는 영양결핍이나 내분비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탈모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우리 몸의 ‘비위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봉현 원장은 이어 “흡연, 음주, 무리한 다이어트, 출산 등으로도 나타나는 게 탈모”라면서 “정신적 안정과 함께 혈액순환의 흐름을 좋게 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고,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연어, 검은콩, 달걀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위기 치료법으로 부산지역 탈모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나비한의원은 현대 탈모의 복합적인 발생원인은 내적원인으로 크게 내재적인 -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 - 원인과, 외재적인 -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열(熱) - 원인으로 구분한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 간, 심, 폐, 신의 기능저하에 따른 순환장애, 영양 불균형으로 탈모가 쉽게 진행될 수 있는 몸 상태로 바뀌는 등 내부의 비위기능이 저하될 경우 외부의 위기(두피의 면역력) 기능까지 떨어져 외적인 요인 풍, 한, 서, 습, 조, 열의 환경에서 쉽게 탈모가 일어난다고 한다. 비위기, 즉 소화기를 탈모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한편, 부산탈모 환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서면 나비한의원은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비위기의 면역력 향상과 함께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외치과정에서 두피를 직접 치료해 두피 조직의 생리기능과 항병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부산탈모병원의 대표적인 병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