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의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한 취업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만점에 평균 2.6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에서 행해주길 바라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은 `개인별 취업지도`가 34.2%로 1위였고, `채용정보 알림`이 22.8%, `인재추천 프로그램`이 21.5%, `취업특강` 13.2%, `취업캠프` 8.3% 순이었다.
대학생 가운데 취업특강에 참석해봤다고 답한 경우는 절반에 불과했다.
김기홍 커리어 이사는 "취업트렌드는 계속 변화하는 것에 비해, 학교 내 취업프로그램은 그에 맞춰가지 못하고 있어 학생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것들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한 취업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만점에 평균 2.6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에서 행해주길 바라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은 `개인별 취업지도`가 34.2%로 1위였고, `채용정보 알림`이 22.8%, `인재추천 프로그램`이 21.5%, `취업특강` 13.2%, `취업캠프` 8.3% 순이었다.
대학생 가운데 취업특강에 참석해봤다고 답한 경우는 절반에 불과했다.
김기홍 커리어 이사는 "취업트렌드는 계속 변화하는 것에 비해, 학교 내 취업프로그램은 그에 맞춰가지 못하고 있어 학생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것들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