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라인 "중국내 서비스 재개 사실 아냐"

입력 2014-08-25 09:18   수정 2014-08-25 10:09

네이버와 카카오가 "중국내 서비스 재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25일 밝혔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관계자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카카오톡`의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서비스 차단 상황이 변한 것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두 업체에 따르면 일부 서비스가 차단된 카카오톡과 전체 서비스가 모두 차단됐던 라인 모두 현재 신규 가입 및 1대1 대화 등의 주요 서비스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내에서 서비스 접속장애가 계속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으로부터 서비스 재개 시점에 대한 별도의 통보조차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메신저 `라인`의 중국 내 접속 장애와 관련해 "테러 정보의 유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내 접속을 차단했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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