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공개 열애에도 광고 모델 1위, '입지 탄탄'

입력 2014-09-03 01:17  


이승기와 윤아가 공개 연애에도 광고 모델 입지는 탄탄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2일 네티즌이 뽑은 8월 광고모델로 이승기가 1위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이승기는 총 10만128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소식에 이승기와 윤아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승기는 국민 남동생에서 훈남으로 자라며 누나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아이돌 윤아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 모델로서 탄탄한 입지를 갖췄다.

이승기 뒤를 이어 2위는 김수현(5만 5654표), 3위는 이민호(2만 7176표), 4위는 존박(1만 1402표)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 모델로는 유일하게 국악소녀 송소희(7.847)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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