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경기일정]21일 19시 박태환 결승, 현재 메달순위 2위 기록...국내 관심종목 1위는?

입력 2014-09-21 17:49   수정 2014-09-21 18:31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에서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쑨양(중국)이 1분48초90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1분48초99로 전체 2위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 경영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박태환의 향후 경기일정도 관심을 모은다. 박태환은 22일 800m 계영, 23일 자유형 400m 등 출전이 예정돼 있다.

한편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오후 5시 현재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중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 1위이며 대한민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하지만 메달 색깔과 관계 없이 총 메달 개수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를 집계할 경우 한국이 중국보다 1개 더 많아 1위에 올라 있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3위,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5위다.

또 국내에서 개최된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관심 종목 1위는 축구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의 아시안 게임 관심 종목 1위는 축구였다.

조사결과 30.1%가 축구를 아시안게임 관심 종목 1위로 꼽았고, 야구(17.0%), 수영(13.5%), 양궁(10.3%), 리듬체조(9.5%), 태권도(2.7%), 육상(2.2%) 등이 뒤를 이었다.

축구는 50대(37.4%)가 가장 많은 지지를 보였고, 야구 30대(25.3%), 수영 30대(19.0%), 양궁 60대 이상(11.7%), 리듬체조는 20대(10.9%)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축구 37.4%, 야구 22.7%, 수영 9.2% , 양궁 7.6%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여성은 축구 22.9%, 수영 17.6%, 양궁 13.0%, 리듬체조 11.9% 순이었다.

박태환 결승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메달순위 관심종목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결승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메달순위 관심종목 1위, 박태환 화이팅", "박태환 결승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메달순위 관심종목 1위, 오늘 수영으로 금메달 따서 다시 1위하자", "박태환 결승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메달순위 관심종목 1위, 축구가 관심종목 1위구나", "박태환 결승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메달순위 관심종목 1위, 축구 일정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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