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하지원-하정우가 부부? 기대감 UP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월 15일 개봉 확정인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 두타연)은 하정우의 두번째 연출작이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중국 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지난 17일 하정우와 하지원의 부부 호흡과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스틸이 최초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스틸에서 `허삼관`은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신개념 명물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과 함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1월 15일 개봉 확정인 허삼관은 배우 전혜진을 포함해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하지원 하정우 기대돼",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믿고 보는 배우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기대된다",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대박",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삼관, 배급사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