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외신기자 vs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지성 '엄친딸'대결… 승자는?

입력 2014-12-22 14:06  


조주희 외신기자 vs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지성 `엄친딸`대결… 승자는?

진정한 엄친딸 외신 기자 조주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아나운서 계의 엄친딸로 불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도 화제다.

지난 21일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연 100도시’에서는 조주희 외신기자가 출연했다. 조주희는 미국 워싱턴포스트, CNN, ABC 뉴스 등서 20여년 경력의 외신기자로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조주희`

이날 방송에서 조주희는 ‘기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인생을 풀어나갔다. 조주희는 "어린 시절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신문을 즐겨 읽었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자’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주희는 미국 유학시절 인종 차별, 편견, 언어의 장벽에 부딪혔지만 그럴수록 더욱 치열하게 공부하며 ‘기자’ 라는 꿈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 후 그는 CNN 서울에서 통역 일과 CBS 방송국의 인턴십을 거쳐 ABN(아시아 비즈니스 뉴스 현, CNBC)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99년, 미국 ABC 뉴스와 워싱턴 포스트 서울 특파원으로 일했다. 2006년, ABC 뉴스에서 선정한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에 뽑히며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주희`

이처럼 조주희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SBS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도 덩달아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 생으로 올해 24세다.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19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엄친딸로 등극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학교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또 교내 대외활동 노하우 전수 강사로도 실력을 발휘하며 `엄친딸`의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조주희-장예원, 지성이면 지성 미모면 미모.. 둘 다 최고네"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주희 기자와 장예원 아나운서를 극찬했다.


`조주희` `조주희`

(사진=네이버캡처/ 방송화면캡처/장예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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