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이효리 VS '야구여신' 공서영…육감몸매 대결 "어마어마해"

입력 2014-12-22 18:09  

`티볼리` 이효리 VS `야구여신` 공서영…육감몸매 대결 "어마어마해"
티볼리 이효리 공서영


`티볼리 발언`으로 주목받은 이효리와 `끝까지 간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공서영이 실시간검색어를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볼리 이효리 공서영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돼,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며 개념있는 발언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티볼리` 이효리는 최근 해고가 결정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복직을 응원하며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효리 티볼리 발언에 누리꾼들은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효리에 대해 개념있는 소신 발언이라고 응원하고 있다. 반면 `비키니`에만 초점을 맞춰지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티볼리 이효리 공서영


한편 그룹 클레오 출신의 아나운서 공서영이 예능프로그래에서 노래를 열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은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에 도전했다. `섹시한 남자`를 열창한 공서영은 성공에 한 발 다가갔지만, `사랑을 할거야`를 실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 헤드 / 하이컷/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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