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소외 아동 위한 '생생과학교실' 운영

한국로슈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소외 아동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인 `생생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생과학교실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과학교실입니다.



로슈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과 경기 지역 아동센터 4곳을 선정해 생생과학교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이크 크라익턴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생명과학 교육을 위해 로슈와 국내 과학교육을 이끌어온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