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분양주택 1만 5천가구 공급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3-23 11:00  

올해 공공분양주택 1만5천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LH, SH, 경기공사 등이 전국에 공공분양주택 1만5천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양주 다산과 부천옥길 지역 등 수도권지역에 61%인 9천219호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나머지 39%인 5천901호가 공급됩니다.
월별 분양 물량을 보면 4월에 2천938호, 5월 2천331호로 4~5월 봄철 물량이 집중되고, 이어 6월 1천318호, 7월 572호, 8월 1천377호, 9월 522호, 10월 2천824호, 11월 1천522호, 12월 711호입니다.
공공분양주택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금융결제원 청약서비스((www.apt2you.com)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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