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은 쓰레기? 불만글 폭주… 박준우 기자는 어디에?

입력 2015-05-26 11:04   수정 2015-05-26 16:57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은 쓰레기? 불만글 폭주… 박준우 기자는 어디에? (사진=방송화면캡처/박준우sns/냉장고를부탁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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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은 쓰레기? 불만글 폭주… 박준우 기자는 어디에?


지난 25일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20대 신예 셰프로 맹기용이 합류한 가운데 박준우 기자가 출연하지 않아 `냉장고를부탁해` 홈페이지에 불만글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게시판에는 "맹기용인가? 이사람좀 빼요. 음식보고 구역질 나서.. 꽁치빵보고 토하는줄.."이라며 맹기용의 요리를 비난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요리를 하러 나와야죠 음식물쓰레기를 만들면 어떡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 맹기용씨때문에 이제 안볼거같아요. 요리보고 구토유발....."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울러 박준우 기자가 출연하지 않자 "누가 박준우 기자 대신 맹기용을 넣었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관해서는 지난 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셰프 중에 하차하는 사람 없이 이연복 셰프 포함해서 2명 정도 셰프를 추가해 총 10명의 셰프들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8명이 요리 대결을 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을 생각 중이다”며 “로테이션 시스템이 확정된 건 아니고 구체화시키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비난은 맹기용이 만든 음식때문. 맹기용은 25일 방송에서 꽁치통조림과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음식을 내놔 출연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특히 꽁치의 비린내를 제거하지 못해 후각적으로나 시각적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음식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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