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피플 얼짱몸짱이 다시 뜨고 있다...'한 눈에 보는 역사'

입력 2015-06-22 09:19  


최근 피부 및 몸매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관련 프랜차이즈 또한 급성장 중이다. 그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뷰피플 얼짱몸짱이 있다.

이곳의 역사는 벌써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뷰피플은 1998년 ’미시라인 미용기기’ 개발을 시작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뷰티샵 프랜차이즈인 얼짱몸짱을 론칭했다.

뷰피플은 기존 뷰티숍과 달리 거품을 제거해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용관리를 하는 전문점으로 현재 전국에 1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뷰피플은 자체적으로 최첨단 종합미용기기를 직접 생산·개발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다. 일명 ‘뷰티라인 미용기’는 7가지 기능이 한 기계 안에 작동하는 조합형 기기이다.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군살 관리를 돕기 위한 복부초음파, 복부벨트 관리와 갈바닉, 각질 제거 등의 기능을 갖춘 스킨케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관리사가 얼굴과 복부 및 발 관리를 하면 시간과 인력의 소요가 큰 것에 비해, 뷰티라인 미용기기는 복부 및 발을 자동으로 관리하여 인력 최소화 및 서비스 만족도에 기여하고 있다.


뷰피플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시내코스의 고기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얼짱몸짱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화장품에 접목하여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뷰피플 얼짱몸짱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충청, 호남, 부산 등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진출하여 20~30대 젊은 여성은 물론, 전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 브랜드 인식 제고와 고객 편의를 위하여 미인대회 협찬, 공중파 프로그램 제작지원, 카드사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하며 뷰피플을 알리고 있다.

뷰피플의 뷰티 아카데미 브랜드 ‘나레스트’ 는 피부,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미용분야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뷰티 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는 뷰피플은 앞으로 국내외 뷰티시장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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