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연준 회의 결과와 미국 금리인상 경로 전망

입력 2015-07-30 08:37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1Q 주춤했던 경기에 대해 `회복` 평가
고용사정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질적 지표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상황이 재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Q > 발표문에 금리인상 시기 힌트 없어
전통적인 중앙은행의 목표는 물가 안정이지만 달러 강세로 인해 낮아진 상태다. 물가 측면이 다시 부각되면서 9월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Q > 문구수정 최소, 신중한 모습, 이유는?
상해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백약이 무효 논쟁이 있다. 그리스는 3차 구제금융이 연기되고 있다. 원자재 약세는 지속되고 신흥국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있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Q > 미국 Fed의 전통, 대외문제에 중립적 자세
미국 Fed는 전통적으로 대외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방법이다. 미국 Fed의 태도는 종종 신 먼로주의로 비판을 받지만 대외적 여건을 고려하고 있다.

Q > 향후 통화정책 전망은?
버냉키 전 의장과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 방식은 여건에 따라 변화되는 측면이 있다. 혼란스러울 때는 기본에 해당되는 버냉키 전 의장과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 방식으로 금리인상 경로를 추정해야 된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Q > 금리인상 이후 속도, 최적통제준칙 결정
나올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유연한 입장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측면이 통화정책 방식이다. 또한 최적통제준칙에 의해 금리인상 경로를 추적해 정책을 운용한다.

Q > 노출된 금리인상 경로, 구속력 없어
노출된 금리인상 경로는 구속력이 없다. 2016년 0.9%포인트, 2017년 0.87%포인트로 매우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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