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반등…기준치는 미달

입력 2015-07-31 06:00  

제조업 체감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0으로 6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BSI는 지난달 66을 기록하며 6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달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절대적인 기준치에는 한참 못 미칩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그 아래이면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 2포인트, 6포인트 상승했고,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6포인트, 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BSI와 소비자심리지수의 일부 항목을 합성해 민간의 체감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 ESI는 92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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