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외국환 업무 등록완료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15-08-03 10:17   수정 2015-08-03 13:12


다날(대표 최병우)은 정부로부터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을 허가받고 이달부터 글로벌 구매를 비롯한 해외 직구와 역직구 등 지급 및 결제업무와 같은 외국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은 이번 외국환업무 등록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가맹점을 대상으로 쌍방향 국내외 휴대폰 결제와 선불카드 결제 서비스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예를들어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해외 가맹점에서의 국내 휴대폰 결제가 가능해지고, 해외 휴대폰 가입자가 휴대폰 결제를 통해 국내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얘깁니다.

이외에도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코드 결제 서비스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해외 PG사인 텐페이로부터 외화로 결제대금을 수령하고 가맹점에 한화로 지급함으로써 텐페이를 활용한 중국인의 한국온라인 쇼핑몰 결제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위챗을 통한 중국 관광객의 한국내 결제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다날이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다날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의 해외 결제 운영이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한 방식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외국환 업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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