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통, 통증 대체 얼마길래?…"출산 고통과 맞먹어"

입력 2015-09-17 10:29   수정 2015-10-02 15:53




20~50대 여성,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 섬유근육통은 섬유근통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만성적으로 전신 통증과 압통증 증상을 보인다.

섬유근통증후군에 걸리면 못으로 온몸을 찌르는 듯한 전신통증이 끊이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출산의 고통과 맞먹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섬유근통증후군은 이유 없이 온몸이 쑤시고, 피로감, 수면장애, 우울감 등의 증상이 동반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섬유근통증후군은 피 검사나 엑스레이, MRI 등 여러 검사를 해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조차 받지 못한 채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꾀병으로 쉽게 오인을 받는다.

따라서 환자들은 대부분 섬유근통증후군과 함께 우울증을 겪는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을 쉽게 이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는 통증 전문 클리닉을 찾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양방과 한방의 동시 진료를 통한 치료도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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