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엄지원, '하늘이 주신 미모' 멤버다운 자태…'하미모'로 관객몰이?

입력 2015-10-13 00:02  


더폰 엄지원, `하늘이 주신 미모` 멤버다운 자태…`하미모`로 관객몰이?


‘더폰’ 엄지원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엄지원은 “두 선배님보다 제가 비교적으로 영화에서는 체력적으로 쉬운 편이었다. 하지만 영화의 90퍼센트 정도가 밤에 진행되는 촬영이라 밤낮이 바뀌었고, 비를 맞고 뛰어다녀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폰’은 10월 22일 개봉 예정.

한편 `더폰` 엄지원이 속해 있는 연예계 대표 모임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으로 알려졌다.

하미모에는 현재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황보, 박지윤, 한혜진, 한지혜, 김성은, 박수진, 엄지원 등이 멤버로 구성돼 있다.

누리꾼들은 미인들만 모인 `하미모`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늘이 주신 미모`라고 뜻도 재해석하며 연예계 대표 미인들의 모임 행방을 주시하고 있는 터.

영화 `더폰`의 엄지원 출연으로 `하미모`가 다시 한 번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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