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 정유미와 사석에서 밀착 스킨십 "진짜 사귀냐?"

입력 2015-1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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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유아인과 정유미의 스킨십이 화제다.

모델 이현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얼굴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아인과 정유미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아인 정유미 옆에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모델 이현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모습도 보인다.

정유미는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서 유아인에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렸다. 유아인은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과거 정유미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가 "아직도 그러냐"고 묻자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제` 유아인, 정유미와 사석에서 밀착 스킨십 "진짜 사귀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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