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결혼은 루머? "강지영 언니와 교제 맞지만 상견례는 아직"

입력 2016-01-01 02:01  



지동원과 결혼은 루머? "강지영 언니와 교제 맞지만 상견례는 아직"

축구선수 지동원(24)과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26)씨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동원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 측은 3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동원이 교제 중인 여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지동원이 교제 중인 여성이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는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교제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앞서 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예비신부가 독일에서 유학하면서 지동원을 본격적으로 내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동원과 결혼은 루머? "강지영 언니와 교제 맞지만 상견례는 아직"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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