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핀다(Finda), 투자 유치

입력 2016-01-26 14:32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 (www.finda.co.kr)가 500스타트업,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로부터 3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의 앞선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국내 시장에서 기술 개발과 스타트업 성장을 견인해 줄 든든한 지원군” 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500스타트업 채종인 파트너는 “핀다는 역량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에서 검증받은 사업 모델까지 갖추었다"며, “500스타트업의 투자 포트폴리오인 미국의 크레딧카르마(creditkarma)와 필리핀 아이머니(imoney) 등 최적의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핀다 역시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회원 가입이나 신용 등급 조회 같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최적의 대출상품이나 예적금 상품을 포트폴리오로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실 속에서 고민하는 금융관련 고민을 해결해 가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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