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

유승호 오하영 광팬


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


유승호 오하영 광팬이 이틀째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수천개의 관련 기사가 쏟아진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지난 12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하영 유승호 둘 사이 수상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하영은 유승호의 이상형으로 꼽힌 바 있다. 오하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는데 당시 윤보미는 에이핑크 미모 1위로 오하영의 꼽은 바 있다.


오하영은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167cm의 늘씬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배우 박성웅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연예 에디션에서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촬영 중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유승호가 송하영을 자꾸 오하영으로 부르는 거다. 여자 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더라. 알고 보니까 에이핑크에 누가 있더라. 에이핑크 오하영 광팬이던 것”이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