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키니, 종아리 근육?지방?부종 및 셀룰라이트까지 개선

입력 2016-03-14 11:07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종아리나 하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더블스키니`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블스키니는 비수술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하체 시술로 수술적인 방법에 비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면서도 만족도가 높아 선호되고 있는 시술법이다.

시술 초창기 과도하게 발달된 종아리 알을 줄이는데 집중했던 시술방법 또한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면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인데, 최근에는 과도한 종아리 근육 축소는 물론 지방과 부종, 셀룰라이트를 일으키는 `염증`까지 동시에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복합적인 케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종아리 고민이나 하체비만이 과도한 근육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즈 증가를 야기하는 원인은 다양하므로 하체비만의 원인이 근육인지, 지방이나 부종 때문인지 적절한 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이 많이 발달한 `근육형 종아리`의 경우 보톡스로 울퉁불퉁한 부위나 비대칭인 부위를 교정하면 라인이 몰라보게 개선된다. 지방층이 발달한 `지방형 종아리`의 경우 지방을 녹여 배출시키는 심부열 고주파 시술의 효과가 높은 편이다.

반면 발목의 아킬레스건이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부은 느낌이 있다거나 오후 경에는 종아리가 많이 무겁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 `부종형 종아리`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시술의 효과가 더 드라마틱하다.

하지만 비만 및 셀룰라이트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린클리닉 김세현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주원인에 따라 지방형, 부종형, 근육형 등으로 증상을 유형화시키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 이상의 문제점이 복합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복합적인 문제점을 함께 치료할 수 있으면서도 개인의 상태에 따른 섬세한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이러한 방식의 대표적인 시술로 심부열 고주파와 충격파, 보톡스 시술이 혼합된 스키니필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스키니필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하체비만에 최적화된 비수술적 체형교정술이다. 심부열 고주파 치료 단계는 피하지방층의 지방 세포를 파괴해 지방이 많은 부위의 사이즈를 줄인다. 충격파 치료는 셀룰라이트의 원인이 되는 피하지방층의 염증치료와 함께 림프 및 혈류의 순환을 촉진해 부종과 셀룰라이트를 함께 개선한다. 여기에 영국산 정품 보톡스인 디스포트만을 사용한 종아리 보톡스 시술을 함께 진행해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완성시킨다. 개인의 하체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시술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정밀 진료가 구현됨은 물론이다.

김세현 대표원장이 몸담고 있는 린클리닉은 유럽 항노화미용학회 비수술적 체형교정부문 베스트 임상사례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겟잇뷰티, 더바디쇼, 다이어트마스터, 나는 몸신이다, 아름다운 당신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노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매거진 에디터들과 셀럽 및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비만?항노화 클리닉으로 명성이 높다.

김 원장은 "2007년 개원 후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효과가 높으면서도 몸에 부담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를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철학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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