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든 ‘까나리+아메리카노’, 어떤 맛이길래?

입력 2016-03-17 23:58  




17일 밤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1박 2일’ 특집으로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1박 2일 멤버 첫인상 토크, 캐릭터 분석, 서열 정리 등 1박 2일 멤버들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뤄졌다. 또한 1박 2일하면 빠질 수 없는 게임의 神 까나리액젓을 활용한 벌칙주를 제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벌칙주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가 제조했다. 찰스 바빈스키는 본인만의 황금 비율로 까나리카노를 만들었으며, 이 레시피는 물 180ml + 아메리카노 원액 27ml + 까나리액젓 20ml로 밝혀졌다.

이를 맛본 1박 2일 멤버들과 해피투게더 MC들은 까나리카노 맛이 정말 예술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찰스 바빈스키는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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