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인 미디어 모바일 생중계 도입"

입력 2016-06-24 13:55  

유튜브가 `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전 세계 1인 미디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수전 워츠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콘퍼런스인 `비드콘(VidCon) 2016` 기조연설에서 크리에이터 지원안을 발표했다.

[워츠치키 유튜브 CEO]

지원안을 보면 모바일 생중계 기능이 도입된다.
유튜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라이브 중계 옵션을 뜻하는 빨간색 캡처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생중계가 가능하다.
실시간 방송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고 모바일 영상을 검색, 관리할 수도 있다.
워츠치키 CEO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한 세대)와 청소년 유튜브 구독자의 40%는 1인 미디어 시대를 개척한 크리에이터들이 친구들보다 자신을 잘 이해한다고 말한다"면서 "또 유튜브 사용자들의 60%는 유튜브 동영상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유튜브는 또 크리에이터들이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7개 사이트를 통합한 `크리에이터 허브`를 출범하고 누구라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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