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으로 가입자 지역 주위의 운동 친구를 찾아주는 소셜 운동 플랫폼 `윅스(WEEX, http://www.weexercise.net )`가 젊은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윅스(WEEX)는 `WE EXERCISE`의 줄임말로 `함께`라는 가치를 통해 스포츠와 피트니스를 더 소셜 하게, 더 재미있게, 더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이다.
타 스포츠 어플과는 달리, 윅스(WEEX)는 제약 없이 모든 유저가 모임의 호스트와 게스트가 될 수 있으며 모임 개설비와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윅스(WEEX)는 어플 가입 시 선호 운동 종목과 본인 실력 등을 기재하게 되어 있어 비슷한 관심 운동과 실력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모임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유저가 등록한 지역에서 운동 모임/이벤트/레슨 등이 생성 될 시 위치기반기능을 통해 근처 유저들에게 알림이 가서 모임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윅스(WEEX) 어플 채팅기능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에 연락처, SNS ID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윅스(WEEX)는 스포츠 동호회나 동아리를 위한 `상대팀 찾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유저들이 직접 소속 동호회를 홍보할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타 어플과의 차별성을 띈다.
해당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유저가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운동 모임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스포츠 동호회의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모임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팀 윅스(WEEX)는 현대인의 각박한 삶에서도 운동이라는 즐거운 연결고리를 통해 건강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윅스 곽영훈 대표는 "현재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 주변 위주로 유저를 확보 중에 있으며 추후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로벌 운동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소셜 운동 플랫폼 `윅스(WEEX)`는 최대 어플리케이션 박람회인 2016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6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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